올해도 역시나 일본을 가게되었다..

원래 계획은 8박 9일로 해서

도쿄 In-도쿄 Out으로 도쿄->삿포로를 야간열차로 가는 계획이였는데..

회사에서... 무슨 9일씩 휴가가냐고
(투덜투덜. 연차 제대로 쓰지도 못하게 하면서 이럴때 챙겨주지도 못하나..)
짤려서 급히  5박6일 일정으로 바꿨다...
- 5일로 하라고했는데 비행기표 없다고 구라쳐서 하루 더 썼다는..-

급하게 하다보니... 비행기표는 제값 거의 다주고 끊었고..

결국.. 카드의 힘을 빌려서 가게 되었다..

1. 출발..

삿포로가는 비행기는 우리나라에서 대한항공만 운영하고있다..

매일 운영하지만 하루 1편 오전 10시에 출발하는것뿐..-_-..

디시 항겔 이야기로는 신치토세 공항의 국제선 슬롯이 부족해서 더 늘리려고해도 못한다고하더군요... 뭐 확장중이여서 내년쯤에는 더 늘릴수 있다니 그때를 기대해도 될듯..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주섬주섬 챙겨서 7시에 공항버스를 타러갔다.
작년처럼 김포공항가서 공항철도(라고 쓰고 공기수송열차라고 부른다. 요즘은 9호선 개통되서 이용객들이 늘었다고는 하더군요.)로 갈까했는데..

정류장에 도착해서 기다리니.... 리무진버스가 김포공항가는 2개의 버스-651,김포행 시외버스-보다 먼저와서 그냥 리무진에 몸을 실었다..


근데... 이 광명이나 금천쪽으로 오는 리무진버스는 언제 차바꾸려는지...
영등포 오는것만해도 새차로 바꾼지 꽤되던데 말이야..

아무튼 8시 조금 넘어서 인천공항 도착해서 KAL쪽 티케팅 하는곳 A~C로 가니..

헉...

이렇게 사람이 많냐...

그전에 인천공항에서  루프트한자,싱가폴항공,아시아나를 탔었는데...

이렇게 사람많은건 처음봤다..

루프트한자하고 싱가폴 항공 이코노미 탈때는 줄도 안스고 티케팅을 했고..
아시아나는 비지니스 업글을 해서 비지니스 쪽에서 티케팅해서 몰랐는데...

대한항공은 바글바글.. 30분 가까이 기다려서 겨우 티케팅을 마쳐서
면세구역가기전에 가볍게 뭔가 요기하고 가려던것(아침먹기는 했지만..)은 취소...

바로 출국장으로 갔다.

올해는 특별하게 신고할 물품도 없고. 사람도 별로없어서 금방 면세구역으로 들어갔다.

면세구역이라고 해야.. 돈도없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냥 눈요기 거리일뿐.

무료 인터넷이 된다는 네이버 라운지로 직행....


근데.. 네이버 라운지는 기대보다는 별로..
작년에 아시아나 탔을때 비지니스 라운지를 경험해봐서.... 눈에는 안들어오더라는...
그래도 꽁짜로 전기쓸수있고 인터넷 쓸수있어서 좋기는한데...

음료값을 2배나 받냐?........
면세구역이라지만 너무하잖아..ㅜ_ㅜ.....

이제 시간이 되서 뺑기가 기다리는 21번 게이트로 이동했다.



짜잔... 이제 타고갈 대한항공 A330이다. -300이었나......

작년 아시아나는 올때갈때 다 A330이였는데 올해는 갈때는 A330 올때는 B777 예정이었다( 결국 바뀜...)


비행기타러 이동중...
그런데 왜 나는 인천공항에서 탈때마다 먼쪽에서 타는지.. 그나마 루프트 한자 탈때가 가장 가까웠다는...


자리에 앉아 보니 옷. 엔진 앞이다... 역추진하는걸 볼수있겠다라고 생각하면서 옆을보니.
B777로 보이는 비행기가 있는데...

대한항공 신도장이다.. KOREAN AIR자가 대빵크다....


대한항공 CA분들이 이어폰을 나눠준다.

다른데는 헤드셋스타일로 해서 나눠줬다가 회수하는 방식인데 대한항공은 그냥 이어폰(싸구려 티가 팍팍나는...)을 그냥 증정하고있었다. 꽁짜인데 우선은 받고 봤다..

얼라?.. 그런데 앉고보니 왠 777-300???? 인터넷으로 확인했을때는 A330이었는데?...

오호라.. 올해는 777탈 팔자인가 보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하지만... )

출발은 안탄 사람이 있어서 그사람 짐 뺴느라 조금 지체됬다. 이제 붐이 분리되고...
토잉카가 밀기시작했다.

토잉카가 다 밀고나니 탑승동쪽의 베트남 항공기체도 보이고

타이항공은 활주로로 가고있다.....

활주로로 이동하는데 오늘은 15R로 이륙이다.
작년에는 36에서 이륙했는데 올해는 15R쪽이여서 택싱이 무지길었다..

가면서 보니 탑승동에 달라붙어있는 여러 항공사들...


가다보니 스카이스타? 못들어본 회사의 비행기도 2대나 서있다.
이비행기가 그 돈안내서 구류되어있는 비행기인가..

택싱 거의 끝내고 활주로로 들어가려니 맞은편에 아시아나 카고(?) 747이 오고있다.
그래도 우리가 먼저 출발~~

비행기 여러번 타다보니 이제 이골이나서 이렇게 올라가는 중에도 찍어대기 시작한다..
공항옆에 있는 골프장.


가다보니 인천대교도 보이고


턴을 시작하는데 시화호하고 시화,안산공단이 보인다.

쭉쭉 날아가다보니....

도요다씨시절에 삽질(멀쩡하게 시발역으로 지정되어있는데 서울역하고 용산역으로 시발역 옮겨버린..)해놓아서 희대의 돈낭비가 되어버린 광명역이 보인다. 그래도 요즘은 사람들 꽤나 탄다고....


저기... 우리집하고 회사도 보인다...근데 서울 확실히 아파트가 많기는 많다...

여의도도 보이고..

과천 경마장도 보이고..

서울공항도 찍었는데 그건 군사보안일테니 이런데 올리지는 못하고 그냥 혼자 가지고있어야지...

잠실 지구다. 올림픽 공원도 보이고 저기 별들이 골프치는 골프장도 보이고...

이제 순항고도 들어가서 있다보니 기내식이 나온다.

기대했던 비빔밥은 아니고 그냥 불고기 볶음... 고추장 달라고 해서 그냥 먹었다.

그런데.. 대한항공은 남자 CA가 꽤있다. 갈때도 있고 올때도 있었다.
작년에 아시아나는.. 전부 여자였는데 말이다...

한참 날라가니 이제 홋카이도에 들어가기시작한다 바다만 보이던것에서 육지가 보인다.

앗. 목적지인 신치토세 공항이 보인다. 그런데 이쪽으로 오는것으로봐서는 180도 턴해서
01R,L로 착륙 하나보다..

한참가니 우리보다 먼저가는 비행기가 턴하고있다..

홋카이도는 경지정리가 잘되어있는 편이었다..(나중에 도시를 보고 확실히 느꼈다는..)
착륙후 역추진~~~~~~
택싱하다보니...

보쿠관2에서 신치토세 할때마다 사람 짜증나게 만드는 곳이 보였다.. 눈오면 확인하고 제설차들 내보내는곳....^_^

슬슬 터미널 가까이 가니 스카이 항공 비행기가 계류되어있다.

이쪽에는 JAL것들이 붙어있고..

가운데는 ANA들이...

이쪽에는 AIR DP하고 중국항공사가 있다.
붐에 붙는데 옆에 아저씨가 어슬렁어슬렁 따라오시더라는...

우리 옆 게이트에 있던 AIRDO비행기는 737같은데 도색이 귀여웠다..^_^

여기도 신종플루 문제로 입구부터 열상카메라로 사람찍고 있더라는...

3번쨰 들어가는 일본이니 아주 나이스~하게 입국심사는 통과했는데...

세관이 이것저것 물어보는통에 슬적긴장....

그래도 무사통과하고 삿포로로 가는 기차에 몸을 실었다.




삿포로에 도착하니...
본인의 기대를 저버리고.. 한글이 너무 많다....
동경하고 같은 수준이더라는..

우선 짐을 풀어냐되니 숙소인

스스키노 그린호텔 1로 향했다...

그런데.. 안내가 조금그렇다...

지하철 타고 오라는데..

그쪽지하철 가는데 삿포로 역안에서 빙빙 돌더라는..

짐이 많지 않으면 그냥 걸어가던지

옆쪽 지하철로 가서 한블럭 걸어가는게 훨씬 편함(결국 첫번째만 그 지하철역으로가고 나머지는 다 걸어서던지 옆블럭에가는 지하철을 탐.)


-to be conti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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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이야기 2009. 8. 31. 21:15
어제 한일 애니송 페스티벌이 열렸던 KBS홀에...

어느 용자분이 이타샤 차를 끌고오셨다....


나노하로 도배한 라세티 프리미어...
KBS홀로 갈때도 봐서 사진찍었지만...
끝나고 갈때 정말 많은 분들이 사진찍으시더라는....
-저위 환풍구위에 올라가서 찍으시는 분들을 보라~~~-

개인적으로 차를 사면 저러고 싶다는 생각이 있기는 하다...

그리고 보니

이번에 일본갔을때 아키하바라에서 봤던 역시 나노하 이타샤는...


페이트 짱이 메인이였다는.... 
우리나라분의 이타샤도 좋은데 조금 글자같은게 많다는 느낌이드는데
저 이타샤는 페이트를 중심으로 한 깔끔한 이타샤 였다..

그리고 작년에 일본가서갔던..

오타쿠의 성지가 되버린 와시노미야 신사에서는...

역시나 럭키스타 이타샤를 봤다....
와시노미야신사 아니랠까봐~~~^_^

아... 이타샤 차 한대 가지고 싶기는한데...

차를 먼저 뽑아야지 사람들 눈을 의식하거나 말거나하지...

그냥 마티즈 중고라도 한대 뽑아서 미쿠 이타샤(우리나라에 하신분 한분 계신다던데..)나
루카 이타샤나 만들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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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설 2009. 7. 22. 12:16



오늘의 빅이벤트 일식....

회사인관계로 눈치보며 겨우 한장 확보했다..

제일 많이 가렸을때는 아니지만 그나마 볼만하게 나온듯..

근데.. 디카 CMOS에 자국 남지 않았을지 걱정된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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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설 2009. 6. 24. 23:49

Dreamlinear...

정말 Dream...이 되버리는거 아닌지 걱정되는 상황이다....

첫공개는 2007년 6월인가 7월이였는데...

아직 처녀비행도 못했다....

이번달에 하기로 되어있었는데.... 또 연기란다...

첫공개때 리벳이 모자라서.. 대충 조립하고 공개만 했다니까..

1년 더 걸리는정도는 이해를 하겠는데...

요즘 딜레이되는 원인들보면...

이건 AIRBUS의 A380떄의 삽질은 웃음이 나올정도로 비교가 안된다..

도대체 설계를 어떻게 했길레 처녀비행하기도전에 설계 여기저기서 빵꾸가나고...

아직 나르지도 않았는데 저모양이면...

테스트 플라이트하다가 공중분해되는거 아닐지 걱정된다....

787이라도 빨리되야 보잉이 한숨돌릴텐데.

A380한테 747-8은 완전히 발린 상황이고....
737은 잘팔리고 있지만 A320이 막강한 상대로 이미 올라와있는상황이고..
777은 A340을 발랐다고 하지만....
A350XWB시리즈가 나오면 777도 안심할만한 상황은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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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설 2009. 6. 20. 22:13

영화요금제를 가입하고도... 3개월동안 한번도 안봤다가...

오늘 드디어 6월분의 쿠폰 1개를 썼다...


보려고하다하다 말았던. 터미네이터 4.....

뭐... 생각보다 좋지는 않았다.

2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기는 했는데..

스카이넷 본부들어가고 난뒤부터의... 진행이...

너무 대놓고...

"DVD/BD로 완전판 낼테니 보세요.."라고 하는듯..

너무 중간중간 스토리 연결이 안되게 짤려있다....

그리고 막판의 존코너를 구하는 장면에서도 조금 무리가있고....


그래도 크리스찬 베일의 연기는 일품이였고...

우리의 아놀드 형님이 잠깐이지만 나오는 장면도 멋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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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설 2009. 5. 31. 22:49
본인이 거의 마지막으로 한 온라인게임이..

대항해시대... 나름 재미있게했지만.. 항해에 들어가는 시간문제로... 지금은 어느정도 접은 상태이다...

오늘 컴퓨터를 뒤적뒤적해보니. 지금깔려있는 온라인게임이.

1. 대항해시대.
2.시티레이서
3.라그나로크

였다. 대항해시대는 위에도 썼지만. 베타때 꽤나하다가 유료화되고 1~2달정도 하고 접어놓았다가 부분무료화 되었다는 소식에 다시 잡았지만.... 역시 지금은 중지상태...

시티레이서.. 이것도 한때 불타올랐었다....
옵티마 풀옵으로-캐쉬템빼고..- 굴리다가... 헌터 방식에 학을떼고 접은상태에서.
요즘 몇번 켜보았지만. 별로 땡기는 면이없다.. 사람도 많이 줄은것 같고...

라그나로크도 베타때 불타올랐다가. 유료화되고 접었었다. 이것도 무료섭생기고 해서 잠시했지만 역시나... 그냥 몹잡는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오늘 저 3개에 한개를 더했다..

NAVY FIELD...

본인이 온라인게임중에 정말 제대로 불타올랐던것은 이것하나뿐이였다...
베타를 한 1년하고 유료로도 몇달을 끊었었으니....

독일로 콰니버그까지 타봤었다. 그당시만해도 방하나에 전함 2정도 나중에 유료쯤되나 한 5-6척씩 들어오고 방 크게 하면 정말 구축함들 러쉬가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전에 부분무료화되었었고. 오늘 어찌어찌 하다보니 깔아서 하게되었는데.
옜날의 모습이 아니기는했다...

대함전방이란곳은 전함 12척씩이 바글바글 거리고..... 겨우 전에 올려놓은 30렙 함장으로는
잘해야 대공만 하던지 마지막 대쉬로 경험치먹기정도...

뭐 오랬만에 불타올라서 몇시간 하기는 했지만... 아쉽기는하다....

빨리 네필2가나와서 옜날의 DD 떼거지공격들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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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설 2009. 5. 21. 21:48
원래... 액션피규어쪽은 좋아하지 않는데...

이.. 카카미쿠에는 꽂쳐서 질러버렸습니다...

배쪽의 조형이 조금 이상해서.. 임신한 카카미.. 같다는 소리도 즐었지만...

실물보니.. 뭐 괜찮네요...

이제 2번째로 지른 하츠네 미쿠만 오면 듀얼 미쿠로 사진찍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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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설 2009. 5. 7. 12:50
재작년에 동경.
작년에 오사카에이어서...

올해는 홋카이도로 가기로 마음 먹었다...
규슈쪽은.... 대충 뒤져본바로는 관광은 관광인데... 뭔가 보러간다기보다는 쉬러가는 분위기였다...

사실... 교토도 1-2일은 더돌아 봐야하고... 동경도 주변도시쪽으로 돌아봐야하기는하는데...

더운여름에 홋카이도에가서 시원하게 있다가 오는게 좋을듯싶어서 결정...

결정은 헀는데....
.
먼저도 썼지만... 비행기값이 삿뽀로는 못해도 60은 잡아야되니.......
그나마 하코다테로 들어가면 30-40대로 끝낼수있기는 한데....
하코다테에서 삿뽀로 쪽으로 가는 기차비하고 시간생각하면.... 이것도 아닌거 같기는하고...
더군다나 하코다테는 데일리가 아니라서 일정짜기가 조금 않좋다는...

인천->삿뽀로->하코다테->하네다->김포 루트도 생각중이기는한데..

인천->삿뽀로가 대한항공하고 일본항공만 다니니.......

아무튼.. 일정짜고 돈 맞추려면 올해도 죽어나겠다...

작년에는 여행비만 3개월 무이자로 끊고... 9~12월까지 돈에 쩔쩔맸는데..
올해는 여행비에 JR북해도 패스까지 할부로 끊으면..... ....
생각만해도 끔직하기는 하다.,...ㅜ_ㅜ.....

posted by Typhoon Mk.II
:
잡설 2009. 5. 5. 22:45

오늘 오랬만에 자전거를타고.

개봉동->안양천->합수부->여의도를 왕복하는 코스를 돌았다..

바글바글한 사람들을 뚫고... 여의도까지 진행했는데..

갑자기 뒷바퀴가 이상해졌다..

내려서보니.. 어디선가 바람빠지는 소리가...

훗훗훗... 이럴때를 대비해서

휴대용펌프와 펑크패치를 가지고 다닌다~~~라고 생각하며

여의도 공원으로 끌고 올라가 수리를 시작했다..

그.. 런... 데...

펑크난곳이.. 밸브있는곳이였다....

젠장... 하며 우선 가지고있는 펑크패치로 때우고 끌고 돌아오려고했으나..

몇십m만 가도 바람이 다빠져버린다..

이제 틀렸구나.. 하면서.. 집까지 끌고가던지.. 합수부에 있는 자전거샵까지는 가야하겠구나했는데..

다행히 여의도 주차장에 파는곳있었다..

맞는 튜부가 없기는했으나..-타이어는 26*2.0.. 있는 튜브는 26*1.75용..-
우선은 채워서 돌아왔다.. 돈도 7000원만 가지고 가서... 다음에 가서 나머지 드려야한다..

그래도 다행이 돌아오기는 했는데..

지금 인터넷쇼핑몰에서

튜브 2set, 뒷타이어에... 비상용 튜브 넣을만한 케이스가 있나 보고있다.......

그리고... 다음에 나갈때는 튜브값은 가지고 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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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설 2009. 5. 3. 20:17
본인이 자주가는 한 사이트의 요즘 모습 보면 가관이아니다...

공지사항에 떡하니 정치글 금지라고 되어있는데....

대놓고 보궐 선거날 당선자 중계하면서 한나라당 욕하느라 정신없다....

그네들한테 왜글을 안쓰고 볼사람도 없는 블로그에 글을쓸까??..

그네들의 답변이 뻔해서이다...

그네들이 현정부,현여당 욕하고 공격하는글은 전부다 정치글이 아니란다...
자신들의 생활에 피해를 주는 일들이므로 생활관련 글이란다...

웃겨서 말이 안나온다...

그런데 그네들이 5년전 행동은 어땠을까...

노통 비난하는 글 올라왔다하면 바로 정치글이라고 자삭하라고 난리폈었다...

그런데  자기네들이하니 정치글이 아니라고 박박우긴다...

그리고 현정부 지지율이 올라갔다는 여론조사만 나왔다하면,
조중동에서 나온조사면 무조건 조중동이라고 까고,
연합뉴스나 다른 신문사꺼면 응답률가지고 깐다...

조중동으로 까는거야 그네들 눈에 필터가 달려있으니 그려려니하지만.
응답률은...
자신들이 여론조사 만세 외칠때도 그정도 응답률이였다...

자신들이 유리한 여론조사는 그게 진리고, 불리하고 마음에 안드는 여론조사는
무조건 왜곡이고 진실이아니라고 자위하는모습...

정말 내가하면 로맨스고 남이하면 불륜이다...


거기서 본인은 정치적 소수자이다.

현정부를 대놓고 지지하지는 않지만 비판적인 지지를 하고있다.

하지만 거기에서는 정치 이야기에 댓글도 거의 안단다...
달아봤자 이지매당하기만 하니까.....

그네들...
자신들이 사랑하는 노무현대통령 취임전,후  한나당에서 협조안해주고 조중동이 열씸히 깠을때는... 허니문도 안지켜주는는  XX라고 욕했는데...

자기네들은 . 아예 당선일부터 저주를 퍼부었다...

그러면서 항상 정의를 외치는 그네들 글 볼때마다...

한심하기그지없다....



posted by Typhoon Mk.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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