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2009. 5. 31. 22:49
본인이 거의 마지막으로 한 온라인게임이..

대항해시대... 나름 재미있게했지만.. 항해에 들어가는 시간문제로... 지금은 어느정도 접은 상태이다...

오늘 컴퓨터를 뒤적뒤적해보니. 지금깔려있는 온라인게임이.

1. 대항해시대.
2.시티레이서
3.라그나로크

였다. 대항해시대는 위에도 썼지만. 베타때 꽤나하다가 유료화되고 1~2달정도 하고 접어놓았다가 부분무료화 되었다는 소식에 다시 잡았지만.... 역시 지금은 중지상태...

시티레이서.. 이것도 한때 불타올랐었다....
옵티마 풀옵으로-캐쉬템빼고..- 굴리다가... 헌터 방식에 학을떼고 접은상태에서.
요즘 몇번 켜보았지만. 별로 땡기는 면이없다.. 사람도 많이 줄은것 같고...

라그나로크도 베타때 불타올랐다가. 유료화되고 접었었다. 이것도 무료섭생기고 해서 잠시했지만 역시나... 그냥 몹잡는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오늘 저 3개에 한개를 더했다..

NAVY FIELD...

본인이 온라인게임중에 정말 제대로 불타올랐던것은 이것하나뿐이였다...
베타를 한 1년하고 유료로도 몇달을 끊었었으니....

독일로 콰니버그까지 타봤었다. 그당시만해도 방하나에 전함 2정도 나중에 유료쯤되나 한 5-6척씩 들어오고 방 크게 하면 정말 구축함들 러쉬가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전에 부분무료화되었었고. 오늘 어찌어찌 하다보니 깔아서 하게되었는데.
옜날의 모습이 아니기는했다...

대함전방이란곳은 전함 12척씩이 바글바글 거리고..... 겨우 전에 올려놓은 30렙 함장으로는
잘해야 대공만 하던지 마지막 대쉬로 경험치먹기정도...

뭐 오랬만에 불타올라서 몇시간 하기는 했지만... 아쉽기는하다....

빨리 네필2가나와서 옜날의 DD 떼거지공격들을 보고싶다....


posted by Typhoon Mk.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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