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2009. 6. 20. 22:13

영화요금제를 가입하고도... 3개월동안 한번도 안봤다가...

오늘 드디어 6월분의 쿠폰 1개를 썼다...


보려고하다하다 말았던. 터미네이터 4.....

뭐... 생각보다 좋지는 않았다.

2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기는 했는데..

스카이넷 본부들어가고 난뒤부터의... 진행이...

너무 대놓고...

"DVD/BD로 완전판 낼테니 보세요.."라고 하는듯..

너무 중간중간 스토리 연결이 안되게 짤려있다....

그리고 막판의 존코너를 구하는 장면에서도 조금 무리가있고....


그래도 크리스찬 베일의 연기는 일품이였고...

우리의 아놀드 형님이 잠깐이지만 나오는 장면도 멋졌습니다....


posted by Typhoon Mk.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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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2009. 5. 31. 22:49
본인이 거의 마지막으로 한 온라인게임이..

대항해시대... 나름 재미있게했지만.. 항해에 들어가는 시간문제로... 지금은 어느정도 접은 상태이다...

오늘 컴퓨터를 뒤적뒤적해보니. 지금깔려있는 온라인게임이.

1. 대항해시대.
2.시티레이서
3.라그나로크

였다. 대항해시대는 위에도 썼지만. 베타때 꽤나하다가 유료화되고 1~2달정도 하고 접어놓았다가 부분무료화 되었다는 소식에 다시 잡았지만.... 역시 지금은 중지상태...

시티레이서.. 이것도 한때 불타올랐었다....
옵티마 풀옵으로-캐쉬템빼고..- 굴리다가... 헌터 방식에 학을떼고 접은상태에서.
요즘 몇번 켜보았지만. 별로 땡기는 면이없다.. 사람도 많이 줄은것 같고...

라그나로크도 베타때 불타올랐다가. 유료화되고 접었었다. 이것도 무료섭생기고 해서 잠시했지만 역시나... 그냥 몹잡는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오늘 저 3개에 한개를 더했다..

NAVY FIELD...

본인이 온라인게임중에 정말 제대로 불타올랐던것은 이것하나뿐이였다...
베타를 한 1년하고 유료로도 몇달을 끊었었으니....

독일로 콰니버그까지 타봤었다. 그당시만해도 방하나에 전함 2정도 나중에 유료쯤되나 한 5-6척씩 들어오고 방 크게 하면 정말 구축함들 러쉬가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전에 부분무료화되었었고. 오늘 어찌어찌 하다보니 깔아서 하게되었는데.
옜날의 모습이 아니기는했다...

대함전방이란곳은 전함 12척씩이 바글바글 거리고..... 겨우 전에 올려놓은 30렙 함장으로는
잘해야 대공만 하던지 마지막 대쉬로 경험치먹기정도...

뭐 오랬만에 불타올라서 몇시간 하기는 했지만... 아쉽기는하다....

빨리 네필2가나와서 옜날의 DD 떼거지공격들을 보고싶다....


posted by Typhoon Mk.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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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2009. 5. 21. 21:48
원래... 액션피규어쪽은 좋아하지 않는데...

이.. 카카미쿠에는 꽂쳐서 질러버렸습니다...

배쪽의 조형이 조금 이상해서.. 임신한 카카미.. 같다는 소리도 즐었지만...

실물보니.. 뭐 괜찮네요...

이제 2번째로 지른 하츠네 미쿠만 오면 듀얼 미쿠로 사진찍어야겠습니다....
posted by Typhoon Mk.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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