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2009. 8. 31. 21:15
어제 한일 애니송 페스티벌이 열렸던 KBS홀에...

어느 용자분이 이타샤 차를 끌고오셨다....


나노하로 도배한 라세티 프리미어...
KBS홀로 갈때도 봐서 사진찍었지만...
끝나고 갈때 정말 많은 분들이 사진찍으시더라는....
-저위 환풍구위에 올라가서 찍으시는 분들을 보라~~~-

개인적으로 차를 사면 저러고 싶다는 생각이 있기는 하다...

그리고 보니

이번에 일본갔을때 아키하바라에서 봤던 역시 나노하 이타샤는...


페이트 짱이 메인이였다는.... 
우리나라분의 이타샤도 좋은데 조금 글자같은게 많다는 느낌이드는데
저 이타샤는 페이트를 중심으로 한 깔끔한 이타샤 였다..

그리고 작년에 일본가서갔던..

오타쿠의 성지가 되버린 와시노미야 신사에서는...

역시나 럭키스타 이타샤를 봤다....
와시노미야신사 아니랠까봐~~~^_^

아... 이타샤 차 한대 가지고 싶기는한데...

차를 먼저 뽑아야지 사람들 눈을 의식하거나 말거나하지...

그냥 마티즈 중고라도 한대 뽑아서 미쿠 이타샤(우리나라에 하신분 한분 계신다던데..)나
루카 이타샤나 만들어볼까...



posted by Typhoon Mk.II
:
잡설 2009. 7. 22. 12:16



오늘의 빅이벤트 일식....

회사인관계로 눈치보며 겨우 한장 확보했다..

제일 많이 가렸을때는 아니지만 그나마 볼만하게 나온듯..

근데.. 디카 CMOS에 자국 남지 않았을지 걱정된다..-_-..


posted by Typhoon Mk.II
:
잡설 2009. 6. 24. 23:49

Dreamlinear...

정말 Dream...이 되버리는거 아닌지 걱정되는 상황이다....

첫공개는 2007년 6월인가 7월이였는데...

아직 처녀비행도 못했다....

이번달에 하기로 되어있었는데.... 또 연기란다...

첫공개때 리벳이 모자라서.. 대충 조립하고 공개만 했다니까..

1년 더 걸리는정도는 이해를 하겠는데...

요즘 딜레이되는 원인들보면...

이건 AIRBUS의 A380떄의 삽질은 웃음이 나올정도로 비교가 안된다..

도대체 설계를 어떻게 했길레 처녀비행하기도전에 설계 여기저기서 빵꾸가나고...

아직 나르지도 않았는데 저모양이면...

테스트 플라이트하다가 공중분해되는거 아닐지 걱정된다....

787이라도 빨리되야 보잉이 한숨돌릴텐데.

A380한테 747-8은 완전히 발린 상황이고....
737은 잘팔리고 있지만 A320이 막강한 상대로 이미 올라와있는상황이고..
777은 A340을 발랐다고 하지만....
A350XWB시리즈가 나오면 777도 안심할만한 상황은 아니니....




posted by Typhoon Mk.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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