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에서의 2일 중 1일....

우선은 성지순례에 나섰습니다...

와시노미야신사로 GOGOG~~~

신주쿠에서 쿠키로 쿠키에서 와시노미야로  길은 잡았습니다...

신주쿠에서 쿠키로 먼저 이동했습니다.. 갈아타는곳.. 한글이 보이는군요.
와시노미야역에 도착했습니다.. 작은 역이더군요..

이제 역에서나와 신사로 발길을 옮깁니다.

중간에 개천도 있고..
사거리가 나오는군요. 여기서 왼쪽으로 꺽었습니다..

이길로 쭉가면 와시노미야 신사가 나옵니다...
옷..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정말... 럭키스타에 나온 그대로군요...

신사 경내로 들어갔습니다만.. 아주 조용하고.. 사람들이 없더군요...
제일 안쪽입니다만.. 역시 별것없는..

하지만. 와시노미야 신사 내부에서 꼭봐야할곳이죠.
소원 써놓는 판이지만.. 럭키스타 그림들이 잔뜩인...

아예 그림 그려와서 붙여놓은것도 있고..

이런 그림들도 있군요...

이쪽은 잘그려놓은 그림들이 몰려있군요...

나오는길에 얼라?? 하고 보니..
럭키스타 그려놓은 차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서울코믹에 해놓은차가 왔었다고 하지만..
역시 원조는 일본이죠...

럭키스타 공식 음식점이지만.. 일찍와서인지 문은 닫았습니다..
옆에 붙인 그림으로 위안을 삼고..
위를 보니 역시 럭키스타 관련 그림에.. 홍보전단이..

돌아오는 길에보니.. 코나타가 음료수먹는 그림이 붙어있는 가게가 있더군요...
흥미가 동해서 들어갈까 헀지만.. 일본어를 모르니..

다시 돌아온 와시노미야역...

이제 다시 쿠키로 돌아와서 아사쿠사로 향했습니다.

작년에 한번와본곳이였지만..
역시 다시와도 새로운 느낌이군요...

이번에는 오후에 와서인지 들어갈때부터 북적북적합니다.
중간에 가다보니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어서 보니...
우리나라로 말하면... 붕어빵?? 같은것을 만드는 것이였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붕어빵과는 다른것이.. 철저하게 수작업입니다... 
저네들이라고 우리나라의 붕어빵식으로 기계로 뽑아내면 간단하게 만들수 있다는것 모르겠습니까... 전통의 모양을 지켜가는것과 그것을 물건판매의 방법으로 삼는것이겠죠..

구경을 했으니.
하나쯤 사주는게 예의이겠죠. 봉투는 들고다니기 좋게 만들어놓았군요...
근데. 모양이 탑모양이네요. 맛은 좋았습니다..

여기 모양은 역시나 변하지 않았습니다만.. 바글바글한 사람들수이군요....
우선 손씼는 물로 손을 씼고..- 여행책마다 저거 먹는 물아니라고 꼭 써져있죠..^_^-
올해는 향도 하나샀습니다. 작년은 그냥 향로옆에서 향만 뿌렸죠..
파는곳 바료옆에있는 점화기에 쑤셔넣습니다..
그리고 꼽아놓고 연기를 몸에 뿌립니다..

본당에도 역시나 사람들이 바글바글.
돈 통까지 가는데도 바글바글하네요.
뭔가 있는데.. 뭔지 모르는 상황....

작년에는 몰랐는데.. 천정에 그림도 있더군요....
나오는 길이지만 역시 바글바글...
올해도 뽑았는데.. 올해는 흉입니다....
흉이니 묶어야겠죠???
흉은 그렇게 안나오나.. 묶은 수가 그렇게 많지 않군요...

다시 입구로 돌아왔습니다....
아사쿠사는 이제 갈일이 아마 없겠죠... 동경에 여행으로 갈일은 없을거같으니 말입니다..

posted by Typhoon Mk.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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