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쿠사에서의 여행을 마치고.. 어디로 갈지 고민했습니다..

그때보인.... 오바이바행.. 유람선...

고민했습니다만. 눈에 뜨인이상.. 게임오버였죠..

다리로 먼저가서 구경부터..

시간이 약간 맞지 않아서 우선 점심을 우동으로 해결하고..
탑승했습니다...

하지만 약간 늦어서 창가 자리는 없더군요.

하지만 다행히 뒤쪽 라운지에 조금 빈자리가 있어서 옆에 앉으신분의 양해를 구하고 앉았습니다..

눈높이는 대충 이정도입니다...
다리밑으로도 지나가고~~~
주변건물들을 계속 구경하면서 갑니다..







가다가 보니 벽에 그림을 붙여놓은게있는데.. 줌의 한계상 안보이더군요...

맞은편의 유람선은.. 완전 SF스타일이군요.,..

여기저기 수문으로 홍수등의 상황에 역류를 막는것 같습니다..
멀리 레인보우 브릿지가 보입니다. 레인보우 브릿지쪽으로 바로 가나했는데..

중간에 달느곳에 잠시 섰다 가더군요. 항구와 연결된 공원같은곳이였는데...

저문으로 들어왔습니다.. 들어올때 아슬아슬하게 지나가더군요..
이제 목적지에 내렸습니다..
그런데 저날 날씨가 좋지 않아서..
내리는데 점프해서 내렸고.. 제 뒤로 한참 못내리게 하더군요...

사실.. 저기서 오다이바로 바로가는 배가있었는데... 모르고. 그냥 유리카모에를 타러 갔습니다..

올해도 역시나 우선 도요타 쇼룸으로..

POD는 언제봐도 귀엽군요..

작년에는 없던 컨셉카군요. Fine이군요.

이건 양산형 차량인데 올해는 이게 메인으로 서있더군요..
나가니 길거리 행사하는데 풍선껌회사에서 하나봅니다.. 풍선누가 크게부나하더군요...

올해도 보는 레인보우브릿지와 짝퉁 자유의 여신상입니다..
상가 중간에서는 원숭이쇼를 하더군요. 역시 일본어를 모르니 뭔소리인지..

유리카모에를 타고 돌아가는데.. 일본 해상자위대 배가 지나가더군요..

작년에 못산 긴자의 마네켄 와플을 사서 돌아가면서 보다보니..
20세기 소년 영화 광고가 붙어있습니다..

긴자에서 다시 아키하바라로 가서 쇼핑을 마친후

호텔로 돌아갔습니다.

마땅히 저녁거리가없어서..

호텔에 규동을 사가지고 들어갔습니다..
고추장 비벼서먹으니 아주 훌륭하더군요...

이걸로 이제 잠만자면 내일은 집으로 출발이군요...





















posted by Typhoon Mk.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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